1. 각 직업의 역할과 업무 상세 비교
1.1 요양보호사 (노인 돌봄 전문가, 자격증 필수)
요양보호사는 65세 이상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노인을 대상으로 신체적 돌봄 및 건강 관리를 제공합니다.
주요 업무
✔ 신체 돌봄: 목욕, 배변, 식사, 이동 보조
✔ 건강 관리: 혈압 체크, 복약 관리
✔ 가사 지원: 청소, 빨래, 식사 준비
✔ 정서 지원: 말벗, 산책 동행
필수 자격증
요양보호사 1급 자격증 필수
보건복지부 지정 교육기관에서 240시간 교육 이수 후 자격증 취득
근무처 및 급여
재가복지센터, 요양원, 병원, 노인복지시설
평균 시급: 약 12,000~13,500원
월평균 급여: 약 200~250만 원
1.2 활동지원사 (장애인 돌봄 전문가, 단기 교육 후 가능)
활동지원사는 신체적·정신적 장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을 지원합니다.
주요 업무
✔ 신체 보조: 식사, 배변, 목욕, 옷 갈아입기 지원
✔ 이동 보조: 휠체어 밀기, 외출 동행
✔ 사회활동 지원: 병원 방문, 공공기관 업무 보조
✔ 정서 지원: 대화, 스트레스 관리
필수 교육 과정
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(이론 32시간 + 실습 8시간) 이수 후 활동 가능
국민연금공단 장애인활동지원센터에서 관리
근무처 및 급여
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, 장애인복지관, 재가복지센터
평균 시급: 약 12,000~14,000원
월평균 급여: 약 220~270만 원
1.3 생활지원사 (취약계층 및 노인 돌봄, 정서적 지원)
생활지원사는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노인 및 취약계층을 지원합니다.
주요 업무
✔ 가사 지원: 청소, 빨래, 식사 보조
✔ 정서 지원: 말벗, 사회활동 참여 유도
✔ 건강·안전 관리: 안부 확인, 응급상황 대처
✔ 지역사회 연계: 복지 서비스 정보 제공
필수 교육 과정
별도의 자격증 없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본 교육(16~40시간) 이수 후 활동 가능
근무처 및 급여
노인복지관, 사회복지관, 지자체(주민센터, 보건소)
평균 시급: 약 9,860~10,500원
월평균 급여: 약 120~180만 원 (주 25~30시간 근무 기준)
3. 요양보호사, 활동지원사, 생활지원사의 차이점 요약
구분 요양보호사 활동지원사 생활지원사
서비스 대상 | 노인 (요양등급 판정자) | 장애인 (일상생활 지원 필요) | 건강한 노인, 취약계층 |
중점 업무 | 신체 돌봄 및 건강 관리 | 신체 보조 및 사회활동 지원 | 가사 지원 및 정서적 지원 |
필요 자격 | 요양보호사 1급 자격증 필수 |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 (40시간) | 별도 자격증 없이 교육 후 활동 가능 |
정부 지원 |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| 장애인활동지원제도 | 노인맞춤돌봄서비스 |
근무 기관 | 요양원, 재가복지센터, 병원 | 장애인 복지시설, 재가복지센터 | 노인복지관, 주민센터 |
평균 시급 | 12,000~13,500원 | 12,000~14,000원 | 9,860~10,500원 |
월평균 급여 | 200~250만 원 | 220~270만 원 | 120~180만 원 |
4. 결론
- 요양보호사는 노인 신체 돌봄 및 건강 관리가 필요한 경우 추천 (자격증 필수)
- 활동지원사는 장애인의 일상생활 및 사회활동을 돕고 싶다면 추천 (단기 교육 후 가능)
- 생활지원사는 신체 돌봄보다는 가사 지원 및 정서적 지원에 관심이 있다면 추천
💡 임금이 가장 높은 직업은 활동지원사이며, 요양보호사도 안정적인 급여를 받을 수 있음
💡 생활지원사는 정서적 지원 중심으로, 시급은 다소 낮지만 비교적 부담이 적은 업무
각 직업의 특성과 본인의 적성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!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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